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덩크 슛 (문단 편집) == 기타 == 과거 [[농구대잔치]]나 [[KBL]]에서는 흔하게 나오는 장면은 아니였는데, 이를 두고 선수들이 몸을 사린다는 지적도 있다. 월간 [[루키]]에선 올스타전에서도 선수들이 덩크 슛을 안 넣으려고 한다는 것을 엄청 비꼰 적도 있다. 하지만 과거에는 현재보다 신장이 작고 웨이트 트레이닝에 대한 인식이 낮았던 탓에 덩크를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선수의 수가 적어서 덩크를 보기 어려웠다. 오죽했으면 덩크 한 번 했다고 신문 기사에 나올 정도였으니.[* 과거 한국농구 수준에서는 인게임에서 덩크 슛을 안정적으로 하려면 신장이 2미터는 되어야 했는데, 그 당시 그 정도의 신장을 가진 선수 자체가 적었다. 더군다나 지금 들으면 웃기는 소리지만 근육을 기르면 슛 감각이 떨어진다고 웨이트 트레이닝을 금지하는 지도자들도 있었다.][* 이 당시의 한국리그 덩크 콘테스트 역시 덩크를 하는 그 자체에 의미를 둔 편이라 2010년대 이후의 덩크 콘테스트에 비하면 임팩트는 떨어지는 편이다.] 그나마도 90년대 들어서 [[현주엽]]이나 [[서장훈]]같이 젊은 대학생 선수들이 가끔 시도하는 편이었다. 농구대잔치 시절에는 정재근, 고려대의 전희철/현주엽, 연세대의 서장훈, 기아의 봉하민 등이 인게임 덩크 구사가 가능한 선수들이었고 이들이 덩크를 시전하면 그날 신문기사에 사진으로 나왔다. 이상민도 덩크가 가능했으나 팀을 위해 박빙의 경기 중에는 덩크를 자제했고 승리가 확정된 후 경기 막바지나 올스타전에서 가끔 보여 주었다. 이른바 아시안 덩크라고 해서 튀어오른 후 공을 바스켓에 놓고 림을 손으로 잡는 행위를 조롱하는 멸칭이 존재한다. 동료가 림 근처로 던진 공을 공중에서 잡아서 바로 덩크로 연결시키는 것을 앨리웁(Alley-oop)이라 부르는데, 슬램덩크에서 아리우프라고 표기된 바람에 당시 농구를 하던 사람들 사이에서는 아리우프가 공식용어인 것처럼 받아들여진 적이 있다.유래는 프랑스어 혹은 서커스 용어라고 한다.[[https://kini.kr/1663|#]] 현재 KBL에서는 국내선수들의 덩크슛이 그리 보기 어려운 장면은 아니게 됐다. 선수들의 평균 신체 조건과 신체능력이 좋아지면서, 2m내외의 선수들은 기회가 되면 과감하게 덩크를 시도하는 경우가 많다. 180cm~190cm 초반대의 가드들 또한 인게임 덩크를 시도하는 선수들이 많이 생겼다. 실제로 현재 프로나 대학선수들의 경기 시작전 연습장면을 보면, 180cm~2m까지 다양한 신장의 선수들이 줄지어 덩크를 하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물론 외국인선수들과 달리 파워덩크는 잘 나오지는 않는 편이고 림을 잡으며 내려오는 덩크가 주를 이룬다. 덩크를 잘 하지 않던 선수가 덩크를 하는 장면이 나오면 기사가 나오는 것은 현재도 마찬가지다.[* 20-21시즌에는 [[김영환(농구)|김영환]]과 [[배강률]]이 각각 기사가 나온 덩크를 한바 있다. 속공시 덩크를 자주 구사하는건 송교창이나 김종규가 유명한 편인데 이 둘이나 외국인선수들처럼 자주 구사하는걸로 유명하면 포토뉴스로 짧게 나오는 수준에 그친다.] 현재 국내 탑 덩커로는 [[하윤기]]가 꼽히고 있는데 지공 상황에서도 빈틈을 보이면 덩크로 마무리하는 경우가 자주 나온다. 농구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해보고 싶을 만큼 멋진 슛이지만, 관리가 부실한 길거리 농구대나 학교에서는 위험하니 주의. 농구대가 쓰러져 사람이 밑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샤킬 오닐]]도 2015년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 출연했다가 [[http://m.tvcast.naver.com/v/530797|그런 사고를 낼 뻔했다.]] 2018년에는 덩크 슛은 아니었지만 중학생이 휘어진 림을 바로잡으려다가 농구대가 넘어져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이동식 농구대는 중심을 잡아주는 무게추가 무게함에 고정되어 있어야 하는데, 점검 부실 또는 제품의 하자로 무게추가 고정되어 있지 않았던 것으로 추정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6&aid=0010628075|#]] 물론 애당초 규정보다 낮은 농구대가 아닌 이상 국내 길거리 농구에서 덩크를 시도할 수 있는 사람 자체가 그리 흔하지는 않겠지만. 게다가 그물이 없는 농구대에서 함부로 투 핸드 덩크를 시도하다간 잘못해서 낭심을 강타하는 경우도 있다. [[WKBL]]에서는 선수들의 덩크 슛 장려를 위해서 2007년 리그부터 덩크슛을 3점으로 인정하는 제도를 도입하였다가 덩크슛 성공자가 없는지 몇 년전 폐지되었다. WKBL에서 최초 성공자는 당시 천안 국민은행 소속 [[러시아]] 출신 [[마리아 스테파노바]](27세, 203cm) [[파일:external/www.etorrent.kr/403b899d9ab7b121ec90602520bfe928_jMcQOCwupAvT5vv.gif]] --[[해달]]도 할 수 있다.-- [[https://youtu.be/YAVQjqhymEA|챔피언스리그에서 호날두가 멋진 엘리웁 덩크를 선보였다.]] [[https://youtu.be/wfaFs7UnhEs|정성룡도 할 수 있다더라...]] ~~[[http://bbs.ruliweb.com/family/212/board/300064/read/20608305|심지어 건담이 모이면 더블 덩크도 가능하다는거 같다]]~~ [[NFL]]에서도 종종 볼 수 있었다.(...) 당연히 정식 룰이 아니고 미국에서는 여러 종목을 병행하기도 하는 특성상 농구와 겸업을 하다가 미식축구를 선택한 선수들이 종종 터치다운 셀리브레이션으로 골포스트에 덩크슛을 박기도 했었는데 너무 세게 박아버려 포스트가 휘어진적이 많은 바람에 지금은 덩크슛 셀리브레이션은 금지되었다. 여담이지만 미식축구의 골포스트 높이도 305cm로 농구의 골대 높이와 동일하다. 축구 경기에서 골키퍼가 위에 있는 공을 내리다 자책골을 기록하는 걸 덩크슛이라고 비꼰다. [[여고추리반2]]에서 지어진 [[장도연]]의 별명이 덩크다. 멤버들 중 최장신(174cm)이다보니 작중 농구부를 제안받기도 했고 이 때문에 익명 채팅방에도 덩크라는 닉네임으로 참여한것이 시초다. 우연의 일치로 장도연은 여추반이 종영할쯤 정말로 농구 예능인 [[마녀체력 농구부]]에 출연하게 되었다. [[청소년 올림픽]]에서는 놀랍게도 덩크 콘테스트가 공식 종목이다. 2014년부터 치뤄지고 있으며 개인전이 아닌 국가 대항전 방식으로 진행된다. 여자부에서는 3점 컨테스트가 정식 종목이다. [[분류:농구의 득점 방식]]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